유몽민의 마케팅 세상

티스토리 블로그에서 여러분을 만나 뵙게 되어 진심으로 반갑습니다. 저는 유몽민입니다. 앞으로 블로그라는 온라인 공간에서 여러분과 블로그와 마케팅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면서 유익한 정보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그러면 조금 더 자세히 유몽민이라는 사람에 대해 소개하겠습니다.

"이름이 왜 유몽민인가요?"

블로그, 특히 저처럼(?) 돈에 관심 있는 분이라면 '디지털 노마드'라는 말을 들어보셨을 텐데요. 여기서 노마드(Nomad)는 유목민을 뜻합니다. 유목민을 그대로 발음하면 유몽민이죠. 그래서 이름을 잠시 고민하다가 몇 초 만에 유몽민이라 짓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유몽민에서 '몽'은 꿈 몽(夢) 입니다. 저 뿐만 아니라 저와 함께하는 사람들 모두 시간과 돈으로부터 자유로운 디지털 노마드가 되자는 꿈에서 지었습니다. 함께 꾸는 꿈은 현실이 됩니다. 앞으로 저 유몽민과 함께 꿈을 현실로 만들어나갈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뭐하는 사람인데요?"

꿈을 현실로 만들자니. 저는 램프의 요정도 아니고, 블로그 전문가도 아닙니다. 하지만 블로그에 대한 열정, 그리고 열정을 여러분과 나누고 싶은 마음은 누구보다 큽니다. 그래서 현재 네이버 블로그(일 방문자 약 7,000명)과 포스트(메인 약 20회 선정)를 운영하고 있고, 앞으로 티스토리 블로그를 새롭게 운영하면서 '유몽민'이라는 이름으로 제 지식과 노하우, 열정 모든 것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블로그 등 SNS는 저에게 가장 소중한 경험이자, 가장 소중한 자산이 되었습니다. 다양한 협찬과 의뢰는 물론 대기업 기자단으로 활동하는 등 좋은 사람들을 만나고 더 많은 사람에게 좋은 영향력을 선사할 수 있는 좋은 기회들이 많았습니다. 티스토리 블로그라는 새로운 기회 역시 이러한 경험들이 차곡차곡 쌓였기에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무슨 꿈을 함께 꾸나요?"

꿈은 저마다 다르고 다양할 것입니다. 위에서 말한 돈 즉, 수익형 블로그가 될 수도 있죠. 하지만 한가지 목표는 확실합니다. 많은 사람에게 좋은 영향력을 선사하는 블로그, 자신에게는 최고의 자산이 되어주는 블로그를 만들자는 꿈이죠. 여러분에 이러한 목표를 향해 노력한다면 돈은 저절로 따라오는 수많은 성과 중 하나에 불과할 것입니다.

"누구와 함께 꾸나요?"

사실 제 블로그의 타깃은 저를 포함한 20대 즉, 자신의 커리어를 만들어가는 세대입니다. 이제 막 경제적 자립을 이루며 사회에서 영향력을 펼치기 시작하는 시기이기도 하죠. 그래서 저는 20대에게 블로그가 가장 필요하고 가장 절실한 존재라 생각했고, 그들을 위한 블로그를 만든 것입니다.

하지만 블로그에 대한 열정을 발휘할 준비가 되신 분이라면 10대도, 60대도 상관없습니다. 저는 여러분 모두에게 블로그에 대한 열정을 지피는 불쏘시개가 되고 싶습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저로 인해 블로그에 대한 꿈이 생긴다면, 앞으로 저와 함께 노력한다면 그 꿈은 현실과 조금씩 가까워질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앞으로 계획은 무엇인가요?"

블로그에 대한 동기부여부터 개설, 돈 버는 방법까지 여러분이 쉽게 따라올 수 있도록 차근차근 컨텐츠를 만들 예정입니다. 블로그 전문가는 아니지만 블로그에 대한 지식과 노하우를 여러분에게 아낌없이 공유하겠습니다. 온라인에서 더 나아가 오프라인에서도 여러분과 소통할 있는 방법(스터디, 강의 등)에 대해서도 고민하고 있습니다.

또한 블로그가 마케팅과 밀접한 연관이 있기 때문에 마케팅과 관련된 자격증과 이야기 등 다양한 컨텐츠도 만들 예정입니다. 물론 너무 딱딱한 컨텐츠만 있으면 삭막하니까 가끔씩 유몽민의 살아가는 일상도 소개하려고 합니다. 제 고향이 대전이라서 장소는 주로 대전과 그 인근이 될 것 같아요. 혹시 여러분 중 대전분이 계시다면 환영입니다 :) 

마치며

지금까지 여러분에게 저 유몽민과 제가 운영할 티스토리 블로그에 대해 소개했는데요. 막연함과 궁금증이 어느 정도 해소되었으리라 생각합니다. 저에 대한 궁금증 뿐만 아니라 앞으로 함께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궁금증이 있으면 언제든지 말씀해주세요. 항상 여러분과 소통하겠습니다.

함께 꾸는 꿈은 현실이 됩니다. 블로그가 여러분에게 가장 소중한 자산이 되는 그 날까지 유몽민이 함께 하겠습니다 :)

2019.10.20 유몽민